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공고기존 8일·신규는 23일부터 신청[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게 200만원을 지원한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오는 7일 공고한다.1~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적 있는 특고·프리랜서는 별도 소득 심사 과정 없이 2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기 위해선 지난달 12일 기준으로
10~25일 홈페이지서 신청해야[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 고용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에는 기존지급 대상과 신규지급 대상이 있다. 기존지급 대상은 수원형 긴급재난지원을 1화 받았던 특수고용형태 노동자(특고)·프리랜서다. 이들은 공모일인 지난 7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별도 심사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신규지급 대상은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받
내달 2일까지 신청 접수프리랜서·소상공인 등 지원[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15일부터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한다.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받은 시민을 위해 수원형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을 15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2021년 수원시 1회 추경으로 총 263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이 마련됐으며,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와 청년실직자, 피해 소상공인 등에 집중 지원한다.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는 1인당 50만원의 생계안정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공고일인 지난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중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수급자 약 56만명에게 3차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게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전체 지급 대상자 55만 813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791억원이 지급됐다.단 1·2차 기수급자 중 지난달 24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 공무원·교사 등 취업자와 소상공인 버팀목자
취약 노동자 목소리 반영한 맞춤형 정책고용 위기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대리운전자에게 손해배상보험료 지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로 노동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취약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도 수립한다.올해 13만20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도는 일자리사업 예산을 상반기 중 71.5% 이상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도정 핵심과제 중 하나인 청년특별도 실현을 위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1978개의 지역주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지원하는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를 오늘(19일)부터 받는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날부터 거주지나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를 23일까지 받을 예정이다.앞서 지난 12일부터 신청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 데 이어 PC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오프라인 접수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간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클럽 등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이른바 ‘고위험시설’이 12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집단감염의 여파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했다. 21대 국회 국정감사가 2주차를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선거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면서 헌법상의 위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지원하는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오늘(12일)부터 받는다.12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23일이다.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규 대상자는 1차 지원금 미수혜자이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의 특고·프리랜서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 20만명이다.국세청에 사업자로 등록
[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2차 긴급고용안정지원사업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시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8~9월 사이에 소득 매출이 감소한 일정소득 이하의 특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신청은 불가하다. 고용센터 방문 신청은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4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신규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이다.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달 29일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 46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했다.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자는 1차 지원금 미수혜자이면서 코로나19 재확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고용노동부가 23일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시행 공고를 내놨습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종사자(고용보험 미가입자) 입니다. 1차 지원을 받은 경우 50만원, 1차 때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 150만원을 지원합니다.*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에 적용받지 않는 자. 예) 보험설계사, 골프장캐디, 학습지교사, 건설기계종사자,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대리운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게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을 23일 공고했다.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와 신규 신청자로 나눠 각각 다르게 지원할 계획이다.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특고·프리랜서’ 유형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접수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15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정부는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중 신규 신청자 20만명에게 50만원씩 3개월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상은 지난 6월과 7월 소득보다 8월 소득이 25~50% 이하로 떨어진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의 특고·프리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코로나 재앙’ 속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실직하며 우리나라의 고용안전망 사각지대가 드러나기도 했고, 소수 집단에 대한 인권침해·차별 문제가 일어나 ‘차별금지법’에 대한 찬성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반면 ‘숨은 영웅’인 의료진들의 헌신과 희생이 부각되기도 했고, 교육계에선 온라인 수업 등을 통한 ‘미래 교육’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본지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코로나 사태 속에 나타난 우리사회의 모습을
총 8억 5800만원 현금 지급[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월 7일부터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해 오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을 애초 예상을 초과한 도내 최대 건 수로 마감하고 최종 지급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무급휴직 근로자와 방과 후 강사, 대리운전,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프리랜서가 혜택을 받았다.여수시에 따르면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3‧4월분에 대해 50만 원씩 최대 2개월간 100만 원까지 지급하는 특별지원사업의 신청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코로나19 피해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2차 지원금 신청 접수한다.김포시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로 조업이 중단되거나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의 무급휴직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2차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 2월 23일 이후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2월 23일 이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5일 이상 무급휴직 저소득 근로자다.지난 4월 1차 접수 때와 달라진 점은
‘국비 확보…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 추진’“고용안전망 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40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업을 중단하고도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와 고용안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1
프리랜서·무급휴직자 등 긴급재난생계비 지원‘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에 200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50만원의 긴급재난생계비를 지원한다.이는 모든 가구에 지원하는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인천e음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특고 종사자 및 프리랜서로
일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 지급4월 8일~17일 인터넷 ‘문서24’로 신청[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에게 생계비를 긴급 특별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특별 지원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저소득 특수고용노동자 및 프리랜서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 직종은 교육 관련 ▲학습지 방문강사, 교육연수기관 강사, 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 방과 후 강사 등이며, 여가 관련 ▲연극·영화 종사원, 여가 및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특별지원사업은 여건상 보호를 받기가 쉽지 않은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가 대상이며, 1인당 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지원한다. 사업장 참여요건은 지난 2월 23일